사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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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폐건전지 페트병 모으면 종량제봉투가 공짜!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이하, ‘구’라 함.)가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원순환데이를 운영한다. 이번 자원순환데이는 3월 20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자원순환데이 사업은 기존 운영하던 종이팩-화장지 교환사업을 확대해 고품질의 재활용품을 회수하기 위해 성북구가 마련한 사업이다. 건전지의 경우 별도 수거함에 분리 배출되어야 하지만 종량제봉투, 재활용 봉투에 혼합 배출되어 선별작업 시 화재 위험이 있고, 단독주택의 경우 투명 페트병 혼합 배출이 심심치 않게 일어났다. 구 관계자는 2023년 자원순환데이 사업을 시범 운영하며 별도 배출이 어려웠던 건전지와 투명페트병 및 종이팩 분리 수거량이 전년 대비 무려 160% 상승했다고 밝혔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인 지역은 종암동과 장위1동으로, 종량제봉투 전체 교환실적의 약 29%를 차지하고 있다. 사업종료 후 분리 배출량이 다시 감소해 사업의 실효성을 직접 체감한 구는 작년보다 완화된 교환기준으로 참여의 문턱을 낮췄다. 자원순환데이 참여 방법은 종이팩 1kg 또는 크기 상관없는 폐건전지 15개나 라벨을 제거한 깨끗한 투명페트병 15개를 모아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주민센터 방문 시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해야 하며 대리 지급은 불가하다. 1인당 1일 최대 10L 종량제봉투 10장까지 교환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 자원순환데이 사업은 생활 속 분리배출 생활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도구”라며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자발적 참여가 높아지길 바라며, 고품질 재활용품 생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달라”라고 전했다. 구는 2023년 자원순환데이를 진행하며 종이팩 3,540kg과 폐건전지 281,794개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투명페트병은 923,911개를 수거했다. 구는 올해도 공공인력을 활용하여 분리배출 홍보와 계도를 진행하는 한편, 자원순환데이를 통해 구민에게 자원순환의 중요성 인식에 도움을 주고, 분리배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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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민센터에서 이런 것도 빌려준다고? 막힌 하수관 시원하게 뚫으세요, 전동 배관 청소기 대여하수관이 꽉 막혔을 때 동주민센터에 도움을 청해보자. 서울 중구가 오는 4월부터 동주민센터 15곳에 전동 배관 청소기를 1대씩 비치하고 무료로 대여해준다. 전동 배관 청소기는 고가인데다 자주 쓰는 장비가 아니라서 가정에서 개별적으로 구비하기가 쉽지 않다. 막힌 하수관을 뚫기 위해 업체를 불러도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다. 도로 굴착 공사를 해야 하는 경우엔 굴착 허가를 받기 위해 시간이 소요되므로 배수관 막힘으로 인한 피해가 불어나고 공사에서 발생하는 소음, 진동이 이웃에 피해를 준다. 전동 배관 청소기로 막힌 관을 직접 뚫는다면 이러한 비용과 시간 낭비를 막고, 불편을 줄일 수 있다. 대여할 때 장비 사용법도 안내받을 수 있어 초보자도 이용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제 하수관이 막혔을 때 동주민센터를 찾아 전동 배관 청소기를 대여해 막힌 관을 시원하게 뚫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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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셋째주 토요일마다 벼룩시장 연다…매월 100팀 모집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 참여 중심의 자원 순환과 나눔 문화 확산을 촉진하는 ‘해우리 나눔장터’를 4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양천공원에서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장터는 다음 달 20일을 시작으로 혹서기와 혹한기를 제외한 5, 6, 9, 10월 셋째주 토요일 총 5회(단, 5월은 넷째주)로 예정돼 있다. 구는 첫 번째 4월 장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물품 판매 희망자 100팀을 사전 모집한다. 특히 구는 가족단위 참가자가 많은 점을 반영해 올해부터 어린이 동반 참여팀 우선 배정물량을 기존 20자리에서 50자리로 대폭 늘렸다. 또한 가정에서 세척한 종이팩 1kg를 모아오면 롤 휴지 1개로 교환(인당 1회)해주는 ‘팩모아롤’ 부스도 새로 운영해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과 자원순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작년에 시범 도입해 구민 호응도가 높았던 ‘중고물품 무료나눔 부스’를 올해부터 정식 운영한다.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장터인 만큼 구는 판매자와 이용객을 대상으로 ‘무포장 판매’와 ‘장바구니 사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물품 판매를 희망할 경우 구청 청소행정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사전 신청해야 한다. 판매자 최종 선정 결과는 다음 달 초 개별 통보되며, 행사 당일(4. 20.) 판매물품, 돗자리, 가격표 등을 준비하면 된다. 장터 취급 품목은 ▲생활용품(아동용품, 문구류 등) ▲의류(옷, 신발 등) ▲문화용품(책, DVD 등) ▲주방용품 등이다. 한편, ‘해우리 나눔장터’는 구민 주도형 친환경 · 자원순환 실천 장터로, 아이들을 위한 경제개념 학습의 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17회 개최를 통해 1,750여 가정이 참여했으며, 판매수익금의 10%를 기부하는 자율기부함을 통해 선한 영향력 전파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자원 순환 촉진과 환경 사랑 실천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해우리 나눔장터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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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민 누구나 보장받는 든든한 ‘구민안전보험’ 호응 좋아!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해부터 모든 구민을 대상으로 ‘구민안전보험’을 지원해 큰 실적을 거두고 있다. 구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상해·사망 사고를 당한 구민에게 구청과 계약한 보험사가 의료비와 장례비에 대한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서울 시민안전보험과 보장 항목이 중복되지 않고, 개인 실손보험과 중복 지원이 가능해 구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보험 계약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이며 2024년 2월 말 기준 342건의 상해사고에 1억 1천 6백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구청이 납부한 보험료는 5,400만 원에 불과해 214%의 보험금 지급률로 효율성 측면에서도 뛰어났다. 금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구민과 등록 외국인, 거소 신고 외국국적 동포는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내용은 국내에서 발생한 상해사고로 인해 응급비용ㆍ치료비ㆍ수술비ㆍ입원비 등 의료비가 발생하거나 사망한 경우이다. 보장한도는 의료비 1인당 50만원 한도, 장례비 1인당 1천만 원 한도이다. 교통사고ㆍ질병ㆍ노환ㆍ감염병 등과 산업재해ㆍ공무원재해ㆍ영조물배상 등으로 지원되는 경우는 지급이 제한된다. 단, 교통사고 중 어린이 보호구역(12세 이하), 노인 보호구역(65세 이상)에서의 교통상해사고와 개인형 이동장치(공유/대여형 및 개인소유)로 인한 상해사고는 보장된다. 보험 청구는 사고일로부터 1년 내 치료비를 청구기간(3년) 내 구민안전보험 접수센터(☏02-2135-9453)로 필요서류를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한 구민들에게 구민안전보험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금천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민안전보험 접수센터(☏02-2135-9453) 또는 금천구청 주민안전과(☏02-2627-293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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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광림교회 협약 맺고 취약계층 위한 식품 나눔 추진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9일 광림교회(논현로 175길 49, 담임목사 김정석)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와 저소득 취약계층 위한 ‘식품 등 나눔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림교회는 매월 1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해 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모아 구에 전달한다. 구는 전달받은 기부품을 강남푸드지원센터(대치점, 일원점)를 통해 위기가구 및 저소득가구에 지원한다. 거동이 불편한 구민을 위해 이동식 푸드 차량을 이용해 필요한 식품 등을 배달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한 광림교회에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전달받은 기부품은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해, 어려운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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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한국공인중개사협회, 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 위한 협약 체결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8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대문구지회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의 확립과 동대문구 부동산중개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했다. 구청장 접견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여횡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동대문구지회장,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협약 내용은 ▲전세사기 예방 ▲정보표시제(‘FACE ON’)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서비스 ▲저소득층 중개보수 지원 ▲전세보험 보증료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동대문구의 부동산 거래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건전하게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하여 전세사기가 근절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동산 거래 지원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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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담긴 동대문구 노포맛집을 소개합니다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지역의 음식문화를 알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제정된 조례에 따라 노포 맛집을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 동대문구는 지리적·역사적인 교통의 요충지로, 유동인구가 많고 경동시장, 약령시장 등 여러 전통시장이 자연스럽게 형성되면서 상권이 발달하여 오래된 맛집 또한 많은 곳이다. 최근에는 유명 유튜버들이 경동시장을 비롯한 동대문구 곳곳의 맛집들을 소개해, 옛 정취를 느끼고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 위해 동대문구를 찾는 젊은 사람들이 나날이 늘고 있다. 구는 추억이 담긴 오래된 우수 음식점을 적극 발굴하고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노포 맛집 인증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구는 관내 노포음식점을 추천받아, 그 중 업종의 변화 없이 본인 또는 대를 이어 3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 등 심사를 거쳐 노포 맛집 5개소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맛집에는 인증 표지판을 제공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노포 맛집은 ▲전농동 2개소(신락원, 전농칼국수) ▲장안동 2개소(안흥갈비, 행운돈까스) ▲회기동 1개소(회기족발) 총 5곳으로, 동대문구 누리집을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숨어있는 관내 노포 맛집을 발굴하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여 관광 자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레트로 감성이 유행하면서 동대문구의 오래된 맛집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앞으로도 널리 알릴만한 노포 맛집을 적극적으로 찾아, 동대문구의 맛과 멋을 알리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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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 개최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 대표이사 최정숙)는 ‘존 윌리엄스 영화음악 콘서트’를 3월 23일(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 동시대 작곡가 중 유일하게 아카데미 영화음악상 5회 수상과 54회나 후보에 거론된 영화음악계 살아있는 전설, 존 윌리엄스의 작품을 영상과 함께 만난다. 존 윌리엄스는 후기 낭만주의의 음악적 유산을 영상에 접목해 클래식 음악과 현대 영화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한 작곡가이다. 컴퓨터 음향이 아닌 어쿠스틱 악기만으로 미지 세계의 신비로움을 자아내고, 음악으로 영화 서사에 몰입감을 더하는 것이 그의 장기이다. 그동안 ‘태극기 휘날리며’, ‘승리호’ 등 영화음악에 참여해 온 국립심포니는 이번 무대를 통해 오페라와 발레 등 서사 음악에 특화된 극장 오케스트라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드러낸다. 이번 무대는 할리우드 영화음악의 황금기를 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영화의 음악이 두드러진다. ‘인디애나 존스’(1982)를 비롯해 ‘E.T.’(1984), ‘쥬라기 공원’(1993), ‘쉰들러 리스트’(1994), ‘스타워즈’(1999), ‘해리포터’(2001) 등 20세기부터 21세기 초까지의 영화 연대를 따라 존 윌리엄스 작풍의 변천사를 만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포디움에는 앤서니 가브리엘이 오른다. ‘모비딕’(취리히 캄머 오케스트라 초연), ‘슈퍼맨’(로열 필하모닉 초연) 등 많은 영화음악이 그의 지휘로 ‘무대화’됐다. 그는 “28년 만의 내한이라 기대가 크다”며 “피아노, 첼레스타, 하프 세 악기의 조합은 존 윌리엄스의 ‘시그니쳐 음향’으로 이번 무대에서도 그 신비로운 소리를 만날 수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립심포니는 클래식 음악의 벽을 허물고자 타 장르와 기술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감상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미디어 아티스트 최종범이 참여해 영화의 장면에서 영감을 얻은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영화 ‘스타워즈’ 속 광활한 우주 광경과 ‘해리 포터’의 신비로운 마법 세계가 2차원 스크린을 벗어나 3차원 콘서트홀에 투사되며 입체적인 감상 경험을 안길 예정이다. 예매·문의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홈페이지(www.knso.or.kr)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소개 1985년 국내 최초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관현악은 물론 오페라·발레까지 아우르는 극장 오케스트라로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연 100회 연주로 국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K 클래식을 이끌 연주자 작곡가 지휘자를 위한 교육 사업으로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언론연락처: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홍보마케팅팀 임원빈 문의 전화 02-523-625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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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대대적 서비스 개편… 새로워진 ‘에이수스 개런티’ 선봬글로벌 컨슈머 노트북 및 게이밍 노트북 시장 리딩 브랜드인 에이수스(ASUS)가 최상의 제품력에 더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에이수스 개런티(ASUS Guarantee)’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방문 접수처와 보증 범위 확대 등 새로운 고객서비스 정책을 시행한다. 에이수스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은 물론, 사후 관리 및 보증 서비스, 고객 지원 등을 보다 강화하고자 ‘에이수스 개런티’ 프로그램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컨슈머/게이밍/커머셜 노트북, 데스크톱, 올인원 PC, 모니터, 미니 PC 등을 구매한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먼저 사후 관리 서비스 측면에서 편의성과 접근성을 대폭 강화했다. 국내 1위 가전제품 전문점인 롯데하이마트와 새롭게 파트너십을 체결해 전국 340여 개의 하이마트 매장 내 수리 접수처를 통한 A/S 방문 접수 서비스를 지원하며, 평일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수리 접수와 제품 수령이 가능하다. 자택 수거 및 수령이 가능한 비대면 A/S 서비스인 ‘택배 서비스’도 새롭게 개편돼 하반기부터 정식 도입될 예정이다.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품 방문 수거를 신청할 수 있으며, 제공되는 하이마트 자체 제작 박스를 이용해 간편하게 제품을 전달할 수 있다. 접수된 제품들은 하이마트의 신속한 전국 물류망을 통해 에이수스 제품 전담 엔지니어들에게 전달된다. 이후 제품이 수리 센터로 입고되면 ‘알림 톡’을 통해 개별 안내된다. 내방 센터의 경우 신촌에 위치한 직영 서비스센터 ‘로얄 클럽’을 포함해 서울, 광주, 대구, 부산, 인천, 충남,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총 12개의 센터가 운영되며, 하반기 내로 13개의 센터를 추가 구축해 총 25개의 센터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출장 서비스는 모니터, 데스크톱, 커머셜 제품군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제품 보증 서비스도 한층 더 강화됐다. 2023년 및 2024년 출시된 젠북/비보북, ROG/TUF 제품군을 구입한 경우 1년 동안 1회에 한해 소비자의 과실로 인한 제품 파손 시에도 수리비 전액을 보장하는 ‘ASUS 퍼펙트 워런티’를 지원한다. 제품 구매 시 제공되는 기본 보증 기간을 연장 및 업그레이드하는 서비스인 ‘ASUS 프리미엄 케어’도 새롭게 리뉴얼돼 기존 ASUS 퍼펙트 워런티 혜택을 누리기 어렵던 커머셜 제품군으로까지 적용 대상의 범위를 확장했다. 여기에 보증 기간과 저장 장치 유지 서비스 혜택의 범위를 한층 더 강화한 ‘ASUS 프리미엄 케어 플러스’도 함께 신설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ASUS 글로벌 워런티’가 적용되는 아시아 22개국, 미주 2개국 등을 포함해 총 83개국 어디에서나 에이수스 서비스 센터를 통해 동일한 품질의 제품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MyASUS 앱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개인 차원에서의 제품 시스템 점검 및 유지 관리, PC 성능 최적화, 고객 지원 등이 가능하며, 전문 상담사를 통해 제품에 대해 문의할 수 있는 ASUS 고객 센터도 운영 중이다. 제품 차원에서는 견고한 내구성을 보장하기 위해 에이수스의 독자적인 품질 테스트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컨슈머 제품군의 경우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최신 미국 밀리터리 등급(MIL-STD 810H) 표준을 충족한다. 에이수스 코리아 잭 황 지사장은 “이번 ‘에이수스 개런티’ 프로그램 개편은 제품 수리 및 사후 관리부터 제품 보증에 대한 부분까지 전사적인 개편을 통해 새로운 차원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며 “최상의 제품력에 걸맞은 고품질의 고객 서비스를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개선을 이어 나가는 동시에 한국 시장에서 에이수스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 서비스 및 A/S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수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에이수스 홍보대행 이오스 커뮤니케이션스 이해민 AE 02-3477-6426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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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스타 기프트, 봄맞이 ‘사장님 힘내세요!’ 이벤트 진행판촉물 전문숍 키위스타 기프트(www.kiwistar.kr)가 봄을 맞이해 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장님 힘내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말일까지 진행되며, 참여하는 모든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메타 홍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키위스타 기프트는 병의원 개원 판촉물, 학원 기념품을 비롯해 다양한 판촉물을 맞춤 제작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키위스타 기프트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기념품 제작 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홍보 전략 문구 작성과 메타 홍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판촉물은 기업의 마케팅, 홍보, 영업 전략에 있어 핵심 요소로 꼽힌다. 키위스타 기프트에서 제공되는 판촉물은 기업의 CI·BI, 홍보 이미지를 담아 실용적이고 활용도 높은 실물 상품으로 제공되며, 기업별 요구에 따라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제공되는 판촉물은 물티슈, 메모지 등 사무용품부터 가방, 의류, USB와 같은 디지털·가전 제품, 가정용품 및 생활용품, 텀블러와 주방용품 등 다양하다. 일반 기업뿐만 아니라 최근 병의원과 의료 기관들도 기다리는 수동적인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광고와 판촉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추세다. 손정인 키위스타 기프트 대표는 이번 이벤트에 대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고객의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마케팅연구원이 운영하는 키위스타 기프트의 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키위스타 기프트 공식 블로그(https://blog.naver.com/kiwistars_/22338610546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키위스타 기프트 손한나 대리 02-855-511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